국민 1,405명당 스크린골프 1대 보급

국민 1,405명당 스크린골프 1대 보급: 2018 스크린골프 시스템 보급 실태조사(상); 2018.08.01 16:32 입력

스크린골프뉴스 편집자 webmaster@screengolfnews.com

<div><span style="font-size: 12pt;"><b>8183개 스크린골프장 3만6800여대 가동</b></span></div><div><br></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377"><tbody><tr><td><img alt="<SPECIAL REPORT>국민 1,405명당 스크린골프 1대 보급"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8/8/15331087453512.png" width="377" align="absmiddle"></td></tr></tbody></table><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국내 10개 스크린골프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은 총 3만6869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3764대보다 3,105대(9.2%)가 늘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국민 1,405명 당  1개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보급돼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현재 국민 인구수 5180만명 기준)</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S-GOLF가 7월 23일 현재 골프존을 비롯한 국내 10개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를 상하로 2회에 걸쳐 게재한다.<편집자 주></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스크린골프장 수 부문</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국내 스크린골프장은 올해 7월 1년 동안 387개가 늘어 8,100개를 돌파했다. 특히 이 기간에 SG골프가 47.3%가 늘어 가장 증가율이 높았다. 레드골프도 15.2%가 늘었고, 골프존파크가 15% 늘었다. 골프존은 골프존파크 전환으로 약 82개가 줄었다. <표 1 참조></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티업비전은 카카오VX에 인수돼 티업비전을 비롯한 지스윙과 티업을 카카오VX로 통합함에 따라 매장 수 증감 분석은 어렵게 됐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시스템 운영 대부 부문</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한해 동안 스크린골프장 증가와 함께 스크린골프장 운영 대수도 덩달아 늘었다. <표2 참조>즉 10개 브랜드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지난해 3만3764개보다 9.2%가 증가, 3만6869대가 됐다. 시스템 보급 대수도 역시 SG골프가 77%가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레드골프가 27%, 골프존파크는 20%가 늘었다. 골프존은 골프존파크의 가맹전환 여파에 따라 2%가량 줄었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지역별 스크린골프 시스템 보급</b></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br></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통계청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 인구수는 5180만1449명이다. 10개 브랜드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총 3만6870대가 보급됐다. 그러니 인구 1,405명당 한 대의 시스템이 보급돼 있는 셈이다. <표3 참조></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br></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시스템당 인구수를 보면 서울이 1,781명이며, 부산은 1,365명이다. 울산 광역시가 805명당 1시스템이 공급돼 공급률이 가장 높다. 이는 한편으로 스크린골프장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 영업환경은 열악할 것으로 분석된다. <br><br>보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자치시이다. 2,365명당 1시스템이다. 창원 등 스크린골프장이 과밀한 것으로 알려진 경남도 역시 1,029명당 1 시스템으로 스크린골프장 사업자들의 영업 환경은 열악할 것으로 보인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시스템 대비 인구수 추이</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시스템 대비 인구수 추이를 보면 어떤 지역에서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증가했는지, 감소했는 지를 알 수 있다. 시스템이 증가하면 시스템 대비 인구수가 줄어든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시스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감원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상북도였다. 서울도 –7% 정도로 다소 증가했다. <표 4 참조>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반면 시스템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세종특별시였다. 정부 청사 등이 몰려 있으나 주말 영업환경이 취약해서 스크린골프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도 7%가까이 줄어 주목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b>> 평균 시스템 운영 대수</b></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한 스크린골프장에서 평균 몇 대를 운영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브랜드별 스크린골프장 평균 시스템 운영 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캘러웨이스크린골프가 1위를 차지했다. <표5 참조>이 회사는 한 스크린골프장에 평균 9대 정도가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다음으로는 골프존파크로서 6.5대였으며, 골프존은 4.7대, SG골프는 4.2대로 나타났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스크린골프장의 평균 시스템 보유 대수는 4.5대로 나타났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   </fo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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