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크린골프 성수기 앞두고 창업 활기

<스크린골프장>겨울 스크린골프 성수기 앞두고 창업 활기: 전달보다 54개나 증가; 2019.11.05 16:52 입력

<div><span style="font-size: 12pt;"><b>S-GOLF, 11개 브랜드 스크린골프장 조사</b></span><br></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스크린골프장>겨울 스크린골프 성수기 앞두고 창업 활기"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3/16152763394253.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2pt;">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10월 창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다.<br> </span></p></div><div>S-GOLF가 국내 11개 브랜드의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10월 22일 현재 스크린골프장은 8,945개로 지난달의 8,891개보다 무려 54개가 늘었다. <br><br type="_moz"></div><div>지난달 그 전달에 비해 46개가 증가한 데 이어 54개가 증가함으로써 한 겨울 스크린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창업이 활기를 띤 것으로 보인다.<br><br type="_moz"></div><div>이 기간 중 골프존파크가 39개가 늘었고, SG골프가 15개, 카카오VX가 5개가 늘었다. 이 밖에 오케이온골프와 시티존스크린골프(종전 캘러웨이스크린골프)가 각각 1개가 늘었다. <br><br type="_moz"></div><div>반면 골프존은 7개가 줄었다. <br><br type="_moz"></div><div>한편 10월 스크린골프장 점유율은 골프존이 전달에 비해 0.35%포인트 감소, 44.75%를 기록했으며 카카오VX도 0.04%포인트 감소해 15.89%, 골프존파크는 0.36%포인트 증가한 12.73%를 나타냈다. </div><div><b><br></b></div><div><b><해설></b></div><div><b>    올해 연말까지 스크린골프장 9,000개 돌파할 듯</b></div><div><b>    카카오VX, SG골프 외에 골프존파크 가맹이 영향</b></div><div><br></div><div><br></div><div>도대체 스크린골프장은 언제까지 계속 증가하는 것일까?  그 물음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br><br type="_moz"></div><div>단지 현재까지 스크린골프장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겉으로 보이는 스크린골프장 사업은 그 수가 늘고 스크린골프장 끼리의 경쟁이 심화돼 스크린골프 요금은 내리고 있다. <br><br>그런데 여기서 정확하게 검증이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스크린골프장 이용객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점이다. 스크린골프장이 증가하더라도 스크린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하면 스크린골프장 사업은 할 만하다. <br><br>또 장사가 좀 되는 스크린골프장은 주말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스크린골프를 칠 수 없는 곳도 많다.  또 스크린골프장이 들어설 건물도 많지 않다. 스크린골프장이 들어설 수 있으려면 건물이 일정 층고 이상이 돼야 한다. <br><br>인테리어를 하고 드라이브 스윙을 하더라도 클럽이 천장에 맞지 않을 정도의 높이는 돼야 한다. 그 최소 높이는 3.3~3.5m.. 도심에서 목이 좋으면서 그러한 건물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div><div><br></div><div><b><>올해 한 달 평균 몇 개나 증가했나?<br><br></b></div><div>올해 초인 1월 22일 기준 스크린골프장은 8,651개였다.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난 올해 10월 22일 스크린골프장은 8,945개이다. 총 294개가 늘었다. 그러니 한 달에 29개 정도가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스크린골프장은 연말에 9,000개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div><div><br></div><div><b><>골프존파크 때문에 스크린골프장 는다?<br><br></b></div><div>카카오VX나 SG골프 매장이 증가하면 당연히 전체적인 스크린골프장 수는 증가한다. 그렇지만 골프존파크 때문에도 스크린골프장 수는 증가하고 있다. </div><br>스크린골프장은 장치산업이다.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특히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은 더 그렇다. 골프존스크린골프장은 골프존파크로 전환하면 기존 비전 스크린골프장은 없어기게 된다. <br><br>그렇지 않고 골프존파크가 생기면 비전 스크린골프장은 없어지지 않는다. 또 기존 비전 스크린골프장이 비전을 중고로 팔고 골프존파크로 전환하면 골프존파크 매장은 하나가 증가하고, 비전 매장은 하나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숫자는 같다. <br><br>그러나 중고로 팔려나간 비전 제품을 구입한 사람이 또 비전 매장을 차리면 비전 매장은 다시 한 개가 증가하는 셈이다. 현재 비전 제품은 인기가 있으니 이러한 현상이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br><br>그래서 골프존 비전 사업자가 골프존파크로 전환하거나 또 신규 창업희망자가 골프존파크 가맹사업에 참여할 경우 스크린골프장 수가 증가하는 것 같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