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각종 용어 수치 이해하면 ‘독학 골프’가능; 2020.09.04 16:09 입력

<div><span style="font-size: 12pt;">골프연습장에서 스크린골프 연습기 도입이 붐을 이루고 있다. 종전 실내 골프연습장에는 대부분 4~5미터 거리에 있는 천막을 보고 골프 공을 쳤다. 그 천막에는 그린의 깃대나 기껏하면 활 과녁이 그려져 있었다. <br><br>그런데 골퍼와 천막 사이가 워낙 가까워 공이 많이 뜨는지, 적게 뜨는 지, 또 좌측으로 가거나 우측으로 가는 것을 어림짐작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얼마나 가는 지를 알 수 가 없었다. 최근 스크린골프 연습기는 화면에 나타나는 수치만 잘 이해해도 거리와 방향은 물론이고 효율적으로 공을 치는 지 알 수 있다. 즉 방향과 비거리 모두를 잡을 수 있다. </span><br></div><div><br></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0972756.jpg" width="62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GDR의 연습장 화면. 벗어난 거리, 볼스피드, 발사각, 좌우 방향각, 백스핀, 사이드 스핀 등을 분석, 나타내고 있다</div></td></tr></tbody></table><p> </p><p><b style="font-size: 12pt;">스매쉬 팩터를 높이자</b> </p></div><div>그렇다면 무엇을 보고 공을 잘 치는 지, 잘 못치고 있는 지 알수 있을까?<br><br type="_moz"></div><div>그 가운데서 먼저 스크린골프 연습기 가운데 연습화면에 나타나는스매쉬 팩터(smash factor)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 스매쉬 팩터는 클럽헤드에 맞은 공이 얼마나 빨리 날아가는 지를 알려준다. 즉 스매쉬 팩터를 측정하는 것은 공의 스피드 나누기 클럽헤드의 스피드이다. 이 값은 1.5가 거의 최대이다. 즉 스매쉬 팩터가 1.5라는 것은 클럽헤드를 시속 100키로 미터의 속도로 휘둘렀을 때 공이 시속 150키로 미터로 날아간다면 스매쉬 팩터는 1.5가 된다. 같은 클럽 스피드라도 스매쉬 팩터가 높을수록 더 많은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br><br type="_moz"></div><div>스매쉬 팩터가 낮거나 높은 것은 볼의 탄력을 이용해서 스윙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크게 죄우된다.<br><br type="_moz"></div><div>클럽헤드로 공을 때릴 때 공이 찌그러지면서 폭발적으로 튀어나가면 스매쉬 팩터가 높고 그렇지 않으면 스매쉬 팩터가 낮다. 스매쉬팩터를 높이려면 개인 차가 있긴 하나 여러 방법으로 스윙을 해보고 스매쉬 팩터가 높게 나올 때 그러한 스윙을 찾는 것이 하나의 연습방법일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강한 임팩트와 또 아이언의 경우 퍼 올리는 스윙보다 눌러서 치는 스윙을 할 경우 스매쉬 팩터가 높아진다. 이 기능은 트랙맨에 있다</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104969.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UDR의 연습장 화면. 볼스피드, 런치앵글, 방향각, 사이드 스핀, 백스핀, 캐리 거리, 총 비거리, 착륙각 등을 분석, 나타내고 있다. </div></td></tr></tbody></table><p> </p><p><b style="font-size: 12pt;">스윙 궤도 파악은 기본</b> </p></div><div>스크린골프 연습기에는 스윙 궤도를 분석, 나타내게 된다. 스윙 궤도는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지나가는 궤적이다. 클럽 패스로 표시하기도 한다.<br><br type="_moz"></div><div>클럽패스가 R6도라면 클럽헤드가 비구선보다 6도 오른 쪽 방향으로 지나 간다는 뜻이다. 즉 인 투 아웃 궤도이다. 이렇게 되면 공은 훅 스핀이 걸릴 것이다. 스윙 궤도는 아웃인이나 인아웃 만을 나타내는 것도 있고 또 스트레이트까지 표시되는 것도 있다. 교습가들은 초보자일 때 스윙을 인 투 아웃으로 하라고 흔히 말한다. 초보자들이 대부분 스윙 궤도가 아웃 투 인이기 때문이다.<br><br type="_moz"></div><div>그래서 그러한 스윙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인 투 아웃 스윙를 권한다.</div><div>그런데 가장 바람직한 스윙 궤도는 인 투 인이다. 임팩트 직전에 몸쪽, 즉 인사이드 궤도로 클럽헤드가 들어와서 공을 치고 다시 인사이드 궤도로 가는 것이다. 즉 공을 중심으로 비구선을 보면 짧은 구간이지만 스트레이트, 즉 직선 구간이 되는 것이 완벽한 스윙이다.<br><br type="_moz"></div><div>구질을 결정하는 것이 스윙 궤도이기 때문에 스윙궤도가 스트레이트가 되도록 연습을 하자.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179632.jpg" width="51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임팩트비전의 연습장 화면. 비거리, 캐리, 헤드스피드, 발사각, 좌우거리, 방향각, 백스핀, 사이드 스핀 등을 분석, 나타내고 있다.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p><p><b style="font-size: 12pt;">볼 방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클럽헤드의 열리거나 닫히는 정도 </b></p></div><div>클럽헤드에 맞는 볼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클럽헤드면의 각도이다. 클럽페이스로 표시되기도 한다. 클럽페이스가 L2도이면 클럽헤드가 목표보다 2도가 닫히는 것, 즉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목표보다 2도 왼쪽으로 클럽헤드가 볼에 접근한 것이다. R로 표시되면 클럽헤드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 <br><br type="_moz"></div><div>직선으로 공을 보내려면 비구선과 직각으로 맞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32793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GTS골프의 연습장 화면. 캐리, 비거리, 최대비거리, 좌우 편차, 앞뒤 편차,
볼 스피드, 헤드 스피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div></td></tr></tbody></table><p> <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div><b>상급자일수록 공의 탄도에 신경을 쓴다</b></div><div>스윙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공의 방향도 어느 정도 바르게 가게 된다. 다음 단계로는 클럽별로 일정한 거리를 원하게 된다. 일정한 거리를 보내려면 공의 탄도가 일정해야 한다. 클럽 메이커 마다 클럽의 각도(로프트)가 달라서 클럽별 이상적인 탄도를 정확하게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7번 아이언의 이상적인 탄도는 20도 정도이다. 다운블로로 좀 더 눌러서 치면 공의 탄도는 낮아질 것이고 또 스쿠핑이 되거나 퍼 올리는 스윙을 하면 탄도는 높아질 것이다.<br><br type="_moz"></div><div>볼이 어느 정도 힘이 있는 상태에서 탄도가 조금 낮아지면 비거리가 늘고 탄도가 높아지면 비거리는 줄어든다. 골프 클럽의 로프트는 롱 아이언의 경우 3도, 숏 아이언의 경우 4도의 차이가 나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7번 아이언으로 3~4도만 낮게 치면 6번 아이언과 거의 같은 거리를 얻을 수 있다.</div><div> <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477629.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디딤골프 연습장 화면. 비거리, 볼스피드, 방향각, 백스핀, 사이드스핀, 발사각, 캐리 등을 분석, 나타내고 있다.</div></td></tr></tbody></table><p> </p><p> <b style="font-size: 12pt;">백스핀도 거리와 직결</b></p></div></div><div>드라이버는 많은 거리를 필요로 하는 클럽이다. 같은 스윙 스피드라도 거리 차이가 나는 것은 백스핀과 관계가 많다.<br><br type="_moz"></div><div>드라이버의 백스핀은 지나치게 높으면 거리에서 손해를 본다. 볼이 공중으로 높게 떠서 거리가 줄어든다. 즉 드라이버 백스핀은 3,000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00대 초반이면 프로 수준의 실력이다.<br><br type="_moz"></div><div>일반적으로 드라이버 백스핀을 줄이려면 로프트가 낮은 클럽으로 티를 좀 더 높게 꽂고 상향타격으로 공을 치면 된다.<br><br type="_moz"></div><div>사이드 스핀이 많이 걸리면 공이 휘어지기 때문에, 사이드 스핀을 줄이려면 스윙 궤도를 인투인 스윙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550618.jpg" width="51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스윙팡 연습장 화면. 비거리, 캐리, 발사각, 방향각, 볼스피드, 헤드 스피드 등을 분석해서 보여준다.</div></td></tr></tbody></table><p> <br> </p><p> </p></div><div><b>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론치 앵글</b></div><div>론치 앵글은 클럽에 맞은 볼이 지면으로 솟아오르는 각도이다. 쉽게 말해서 볼의 발사각이다.<br><br type="_moz"></div><div>아이언의 경우 클럽에 따라서 론치 앵글이 다를 것이다. 드라이버는 아마추어의 경우 론치 앵글이 12~16도 정도 되면 많은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론치 앵글이 지나치게 낮으면 중력으로 공이 빨리 땅에 떨어지고, 론치 앵글이 높으면 공이 하늘로 높게 올라가고 비거리는 줄어든다.<br><br type="_moz"></div><div>드라이버 론치 앵글은 드라이버 클럽헤드 각도, 즉, 9도나 10도, 11도 등에 따라 좌우된다. 아무래도 클럽헤드의 각이 크면 론치 앵글은 높아진다.<br><br type="_moz"></div><div>또 스윙 방법에 따라서도 론치 앵글은 달라진다. 드라이버의 경우 상향타격을 하면 론치 앵글이 높아진다. 그런데 상향타격을 하면 백스핀은 오히려 줄어든다.<br><br type="_moz"></div><div>따라서 프로들은 클럽헤드 각도(로프트)가 낮은 드라이버로 상향타격을 함으로써 백스핀은 줄이고 일정한 론치 앵글을 원하는 스윙을 많이 한다.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672180.png" width="48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레드골프 R스윙의 연습장. 화면에서는 비거리, 캐리, 볼스피드, 발사각, 방향각, 백스핀 사이드 스핀 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div></td></tr></tbody></table><p> </p><p> </p></div><div><b>어택 앵글</b></div><div>위에서 상향타격을 한다는 말을 했다. 즉 상향타격은 클럽헤드가 임팩트 구간에서 공에 맞기전 어느 지점에서 가장 땅과 가까워지다가 올라가면서 공을 맞추는 것이 상향타격이다. 즉 이때 클럽헤드의 스윙 궤적이 공에 접근하는 각도가 어택 앵글이다.<br><br type="_moz"></div><div>아이언의 경우 어택 앵글은 다운 블로로서 마이너스가 나오는 것이 보통이며 드라이버의 경우 어퍼 블로로서 플러스가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또 우드나 유틸리티의 경우 사이드 블로로 각이 거의 없는 수평으로 맞거나 또 다운 블로로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정한 어택 앵글을 유지하는 것도 일관성 있는 비거리에 도움이 된다.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골프팁> 스크린으로 골프 연습도 스마트하게"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2/16134591797091.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트랙맨의 연습장 화면. 토탈(TOTAL, 비거리), 런치 앵글(LAUNCH ANG), 높이(HEIGH), 어택 앵글(ATTACK ANG), 스매쉬 팩터(SMASH FAC), 로우 포인트(LAW POINT) 등을 분석, 나타내고 있다.</div></td></tr></tbody></table><p> <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div><b>로우 포인트</b></div><div>어택 앵글과 짝을 이루는 것이 로우 포인트 이다.</div><div>로우 포인트는 A와 B로 나뉜다. 클럽헤드의 최저점, 즉 임팩트에서 공을 가장 많이 찌그러 트릴 수 있는 점이 공 뒤에(after) 있으면 A로 표시되고 공 앞(before)에 있으면 B로 표시된다.<br><br type="_moz"></div><div>따라서 어택 앵클이 마이너스 이면 다운 블로 샷이기 때문에 로우 포인트는 A로 나오고 어택 앵글이 플러스이면 어퍼블로 샷이기 때문에 로우 포인트는 B로 나타나게 된다. </div><div><br></div><div><b>캐리는 날아가는 거리</b></div><div>골프 공은 클럽헤드에 맞아서 날아가다가 땅에 떨어져 구르게 된다. 골프 연습기는 대부분 평지를 기준으로 적당한 거리를 구르는 것으로 추정한다.</div><div>이때 클럽헤드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거리는 캐리이며, 굴러가는 거리는 런이다. 캐리와 런을 합친 거리가 토탈이며 흔히 비거리로 표시한다.</div><div><br></div><div><b>거리의 표시는 미터 혹은 야드</b></div><div>우리나라는 미터 법에 의해서 골프장이 대부분 미터로 표시하고 또 한국인에게는 미터가 익숙하다. 그런데 미국 영국 등에서는 미터는 거의 쓰지 않고 야드를 쓴다. 그렇다면 미터와 야드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br><br type="_moz"></div><div>1미터는 1.0936야드이고 1야드는 0.9144미터이다. 그러니 쉽게 생각해서 1미터는 1.1야드, 1야드는 0.9미터로 변환할 수도 있겠다. </div><div><br></div><div><b style="font-size: 12pt;">스피드 표시</b><br></div><div>볼 스피드는 초속 몇 미터 즉, m/sec, 시속 몇 km/h, 시속 몇 마일 mph 등으로 표시된다. 볼 스피드는 무조건 빠른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야 거리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div><div>아마추어의 평균 보다 좀 많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보면 볼 스피드는 60m/s이다. 이 경우 탄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캐리와 런을 합쳐 200m정도 나가게 된다. 볼 스피드 1이 향상될 때 약 3.3m의 비거리가 늘게 된다. 즉 드라이버 비거리 10m를 늘리기 위해서는 볼스피드 3을 늘리면 된다.</div><div><br></div><div><b>높이(HEIGH)</b></div><div>클럽에 맞은 공이 날아가면서 얼마나 높게 올라 갔는지를 나타낸다. 즉 포물선을 그린 공의 최고 높이이다. </div><div><br></div><br>

S-GOLF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