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 신인상 수상도 값진 성과... 막 내린 2023년 LPGA투어 대장정 결산; 2023.12.05 17:55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2351334.png" width="51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양희영</div></td></tr></tbody></table><p> </p><p> </p>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1월 19일부터 플로리다 레이크 로나<span style="font-size: 12pt;">CC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를 시작으로 11월 19일 플로리다 네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플스의 티부론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총 33개의 </span><span style="font-size: 12pt;">대회를 소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대회인 그랜트 손튼 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비테이셔널 대회를 남기고 사실상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br><br></span><div>이번 시즌에서는 양희영이 CME 글로브 상위 60명이 출전한 LPGA 투어 최<span style="font-size: 12pt;">종전이며 왕중왕 성격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전세계를 놀라</span><span style="font-size: 12pt;">게 했으며 LPGA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값진 성과를 냈다. <br><br></span></div><div>이날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친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앨리슨 리<span style="font-size: 12pt;">(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완승을 했다. 그는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span><span style="font-size: 12pt;">랜드 우승 이후 4년 9개월 만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미국 본토에서의 우</span><span style="font-size: 12pt;">승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br><br></span></div><div>양희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0만 달러(약 25억9천600만 원)의 상금을 <span style="font-size: 12pt;">받아 이번 시즌 우승 상금은 316만5834달러(약 41억 925만2532원)로 상금 </span><span style="font-size: 12pt;">랭킹 2위를 차지했다.<br><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2884717.png" width="51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유해란</div></td></tr></tbody></table><p> </p><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3265935.png" width="44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고진영</div></td></tr></tbody></table><p> </p><p> </p></div> <p align="" style=""> </p></span><span style="font-size: 12pt;">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양희영 외에도 김효주, 고진영, 유해란, 김아</span><span style="font-size: 12pt;">림, 최혜진, 김세영, 신지은 등이 참가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성적까지 점수를 매기는 2023 시즌 LPGA 투어에<span style="font-size: 12pt;">서는 유해란이 신인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해란은 지난 9월 월마</span><span style="font-size: 12pt;">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span><span style="font-size: 12pt;">즌 톱 10을 6번 기록했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3588611.png" width="32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셀린 부티에</div></td></tr></tbody></table><p> </p><p> </p>한국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김세영, 전인지,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이 5<span style="font-size: 12pt;">년 연속으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 이후 신인상은 태국 선수들(패</span><span style="font-size: 12pt;">티 타와타나킷과 아타야 티티쿤)이 받았으며 이번에 유해란이 되찾으면서 </span><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선수로는 14번째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3947490.png" width="36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인 뤄닝</div></td></tr></tbody></table><p> </p><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4333199.png" width="4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릴리아 부</div></td></tr></tbody></table><p> </p><p> </p></div>고진영은 이번 시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span style="font-size: 12pt;">등 2개 대회에서 우승, 한국인으로서 시즌 유일한 다승자가 됐다. 고진영은 </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로써 LPGA 투어에서 통산 15승을 올렸다. </span>릴리아 부(미국)는 이번 시즌 4승으로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br><br> 그는 올해 <span style="font-size: 12pt;">2월 26일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총 4회의 우승을 거뒀다. 그 중 4월 27일 셰</span><span style="font-size: 12pt;">브론 챔피언십과 8월 13일 AIG 여자오픈 등 2개의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다. 올해 상금</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350만2303달러(약 45억4598만 원)에 달했다. <br><br></span><div>프랑스의 셀린 부티에도 4승을 거둬 릴리아 부와 함께 최다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br><br type="_moz"></div><div>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는 한국의 김효주와 태국의 아타야 티티쿤이 최종전인 CME</div><div>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5위를 한 아타</div><div>야 티티쿤이 차지했다.<br><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12/17017664832002.png" width="56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아타야 티티쿤</div></td></tr></tbody></table><p> </p><p> </p>호주의 이민지, 중국의 인 뤄닝 등도 2승을 해 다승자 반열에 올랐다. </div><div>인 뤄닝은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챔피언십을, 셀린 부티에도 역시 메이저 대회</div><div>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다.<br><br type="_moz"></div><div>한편 LPGA 측은 17일 2024 시즌 투어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24</div><div>시즌은 총 36개 대회가 치러지며 그 중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는 6개가 열린다. </div><div>특히 박세리 LA오픈이 신설되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FM 글로벌 챔피언십, </div><div>JTBC 애리조나 챔피언십이 추가된다. </div>S골프 <a href="http://www.screngolfnews.com">www.screngolfnews.com</a><span style="font-size: 12pt;"><br><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