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K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커버스토리>세계 최강 K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29개 대회에 총상금 226억... 전년보다 20억 늘어; 2019.03.05 15:52 입력

<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커버스토리>세계 최강 K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3/1615790868260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2pt;">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세계 최강의 투어프로 대회인 KLPGA투어 대회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span> </p></div><div></div><div><img alt="<커버스토리>세계 최강 K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src="http://screengolfnews.com/wysiwyg/PEG/se2_16157909928943.jpg" style="font-size: 12pt; max-width: 100%; height: auto;"><br></div><div>주최측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최근 확정, 발표한 투어 일정을 보면 올해 대회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대만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효성 챔피언십까지 모두 29개 대회를 치른다. 이는 지난해 28개보다 1개가 더 증가한 수치이다. <표 참조><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커버스토리>세계 최강 KLPGA투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3/16158712534569.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p>특히 올해 상금 규모는 226억 원으로 지난해 206억 원보다 20억 원이 늘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보다 대회 수는 1개가 늘고 상금 규모가 20억 원이 더 증가함에 따라 평균 상금 규모도 대회당 7억8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더 늘었다. <br><br>대회가 더 알차졌다는 평가이다. 대회가 인기를 끌다보니 더 활성화되면서 스폰서 규모도 커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div><br>올해 상금규모가 10억 원을 넘는 대회가 지난해 4개에서 6개로 늘었다. <br><br type="_moz"></div><div>4월 25일에 열리는 KLPGA챔피언십을 비롯해서 6월 13일에 열리는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 8월 29일에 열리는 한화클래식, 10월 3일에 열리는 하나금융챔피언십, 10월 10일에 열리는 하이트 챔피언십, 10월 17일에 열리는 KB금융챔피언십 등이다. <br><br type="_moz"></div><div>특히 하나금융챔피언십은 총 상금규모가 15억 원에 이르며 한화클래식도 14억 원으로 타 대회 상금액의 두 배에 가깝다. 이들 대회는 우승 상금은 3억 원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br><br type="_moz"></div><div>올해 대회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즉 4월 4일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을 시작으로 거의 매주 대회가 열리며 메이저 대회는 대부분 6개 가운데 3개가 10월에 몰려있어 10월이 대회 정점을 이룰 전망이다. <br><br type="_moz"></div><div>올해 KLPGA대회는 이정은이 미국으로, 배선우가 일본으로 각각 진출한 가운데 오지현, 최혜진, 이소영, 김아림, 김민선 등이 상금왕 자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레이스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div><br>대회가 늘고 상금 규모가 커진 만큼 선수들의 사기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대회가 치열해지며 대회를 보는 재미 또한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br type="_moz"><br><br type="_moz"></div>

박재성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