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출신 김낙인, 대전 홈그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 차지

마스터 출신 김낙인, 대전 홈그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 차지: 2014-15 GTOUR 윈터시즌 2차 대회 김낙인 우승; 2015.01.11 19:00 입력

권오훈 기자 j2g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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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마스터 출신 김낙인, 대전 홈그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 차지"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5/1/14209703644957.jpg">
<div _id="news_caption">▲김낙인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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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마스터 출신 김낙인, 대전 홈그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 차지"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5/1/14209702837041.jpg">
<div _id="news_caption">▲삼성증권 권용수 팀장(사진 좌)이 (주)골프존 장성원 전무이사와 함께 우승자 김낙인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 <p> </p>
<p><font size="3">‘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Winter Season’ 2차 대회에서 김낙인(45. 김혜윤골프존)이 GTOUR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 <br>11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결선 2라운드에서 김낙인은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합계 16언더파 단독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유성구의 김혜윤골프존 소속인 김낙인은 홈그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br> <br>당초 채성민(21, 벤제프)과 전윤철(27, TEAM KENICHI/HENDON)이 상금 순위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예측은 크게 빗나갔다. 상금 순위 1위에 섬머 시즌에서 2승을 올렸던 채성민은 1라운드에서 공동 20위권에 머물렀다. 2라운드 7언더를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결국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전윤철은 코스 적응에 실패, 결선 1라운드 1오버파로 컷오프를 당하는 충격을 겪어야 했다.<br></font></p><font size="3">
</font><p><font size="3"> <br>김낙인은 골프존 마스터 출신이며, 2011년 GLT(Golfzon Live Tournament)에서 1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지난 2013-14 GTOUR에서는 상금순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font></p><font size="3">
</font><p> </p><p><font size="3">10일 1라운드 5언더로 2라운드를 시작한 김낙인은 전반까지 7언더를 기록하며 좋은 샷 감을 유지했다. 이어 11번홀부터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결국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font></p><font size="3">
</font><p><font size="3"> <br>김낙인은 “지난 달 윈터시즌 개막전 1라운드에서 컷오프를 당했던 것이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며 “2라운드 결선 방송 부스에서 우수한 어린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font></p><p> </p><p><font size="3">이날 2위에는 최예지의 동생인 최민욱이 15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다.</font></p><p><font size="3"><br> <br>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Winter Season 개막전은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통해 레이크힐스 순천 CC(6,404m)에서 진행되었다.</font>  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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