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비전 명랑운동회서 7777등으로 행운 거머쥔 강희정씨

<인터뷰>티업비전 명랑운동회서 7777등으로 행운 거머쥔 강희정씨: "스크린골프 게임으로 롤렉스 시계를 받게 될 줄은 몰랐다“; 2016.04.06 17:25 입력

권오훈 기자 j2gal@naver.com

<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40"><tbody><tr><td><img alt="<인터뷰>티업비전 명랑운동회서 7777등으로 행운 거머쥔 강희정씨"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6/4/14599310835620.jpg" width="64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span style="line-height: 16.8px;"><b>“아내에서 생일 선물로 서프라이즈 하게 돼 기뻐”</b></span></div><div><br></div><div><br></div><div>“아내의 생일 기념으로 ‘롤렉스 시계’를 선물하기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명랑운동회에 참여했다. 명랑운동회 종료 날인 3월 1일이 바로 아내 생일이었는데, 그날 내가 ‘7777’등의  주인공인 걸 확인했고, 아내의 생일 날 ‘서프라이즈’할 줄 몰랐다. 너무 좋았다.” </div><div><br></div><div>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주최한 티업비전 명랑운동회서 행운의 7777등을 차지한 주인공 강희정씨. ‘한심이’라는 닉네임으로 천안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두 가지에 놀랐다고 한다. <br><br type="_moz"></div><div>마음골프가 이벤트 대회인데 고가의 명품시계인 롤렉스를 준다는 점, 또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것이 처음이었는데 실력이 아니라 행운으로 상품을 탄 점이다. 티업비전 설날 명랑운동회는 한 달 정도에 2만2000라운드를 기록했다. 그 많은 참가자 중에서 7777등이라는 중하위권 성적이지만 행운의 숫자인 등수로 인해 경품을 얻게 됐다.  <br>   </div><div>그렇지만 그는 딱 한 게임만에 고가의 경품을 손에 넣은 것은 아니다. 처음엔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하다가, 나중엔 혼자서 명랑운동회에 참여했다. 20분 이면 플레이가 가능해, 총 16 라운드를 참여했다. 주로 일을 끝내고 밤과 새벽 시간을 이용했다. <br><br type="_moz"></div><div>“당첨 소식을 듣고 필드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한 것 보다 더 기뻤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살짝 상기된 모습을 띠었다.  <br><br type="_moz"></div><div>“티업비전은 중,고급자 용으로 임팩트를 정확하게 구현하고 필드와 비교했을 때, 거리도 거의 정확한 것 같다. 내가 티업비전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도 ‘정확성’에 있다” </div><div><br></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40"><tbody><tr><td><img alt="<인터뷰>티업비전 명랑운동회서 7777등으로 행운 거머쥔 강희정씨"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6/4/14599310755424.jpg" width="64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div><div><br></div><div>그는 게임으로 행운이 따르는 편이다. 예전에 다른 이벤트를 통해 K사의 자동차도 받은 적이 있고, 이번 대회 전에 열린 티업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해 노트북을 받은 적도 있다. 주변에서 운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다. </div><div><br></div><div>“1등과 2등 러럼 골프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이 상을 받는 대회도 좋지만 매번 당첨자들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아쉬웠다. 명랑운동회는 다양한 사람, 그리고 여러 명이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1등이 아닌 모두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시도를 하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명랑운동회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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