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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8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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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뉴스 창간사: 2012.03.06 14:21 입력 | 2012.05.01 18:56 수정

스크린골프뉴스 편집자 webmaster@screengolfnews.com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스크린골프뉴스 창간사"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2/3/16128494969689.png" width="185"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우리는 골프산업 육성과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을 목표로 인터넷신문인 ‘스크린골프뉴스’와 월간지인 ‘스크린골프매거진’을 창간합니다. 
  
지난 수백 년간 상류사회의 전유물쯤으로 여겨져 왔던 골프는 최근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결합, 스크린골프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산업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전국에 수천 개에 달하는 스크린골프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스크린골프는 이미 필드의 골프를 넘어섰습니다. 골퍼의 주 무대가 필드에서 스크린골프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연인원 수천만 명이 스크린골프장을 다녀간다는 점이 그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는 이제 국민 스포츠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저렴한 비용, 용이한 접근성, 필드 못지않은 재미. 이러한 요소가 스크린골프를 국민 스포츠로 끌어올린 동력일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이나 스크린골프장도 덩달아 발전해야 합니다. 산업이 정체 상태에 놓이고 스크린골프장도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가격은 올라가고 서비스의 질은 떨어져 골퍼가 스크린골프를 제대로 즐길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지향점은 골프산업을 발전시키고 올바른 골프문화를 꽃피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독자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진실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또한 각계 각층의 엇갈리는 이해를 조정, 공존과 상생의 미덕을 지향하겠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취재, 보도하면서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통해 뉴스를 신속하게 보도하며, 이슈는 스크린골프매거진을 통해 상세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본지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발행인 박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