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줄서서 기다리는 스크린골프장; 2018.12.03 17:12 입력

권오훈 기자 j2gal@naver.com

<div><br></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8/12/1543824699739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경기도 안성시 공도면에 위치한 SG골프 공도점은 장사가 잘 돼서 12월에 새롭게 시스템을 더 설치하는 매장이다. <br><br>SG골프 공도점의 김정하 대표는 “처음에 스크린골프장과 루프탑 카페를 함께 오픈 했는데, 그때의 선택을 살짝 후회한다”면서 “루프탑 카페가 아니라 스크린골프장을 더 크게 오픈해했어야 했다”는 말을 하며 옆 건물에 새롭게 시스템을 증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말에는 4~5회전이 돌아가고 매장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br><br>이미 매장에 등록돼 있는 단골손님만 300명이 넘어간다. 김정하 대표는 매장에 오는 손님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맞이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인맥과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이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font face="돋움" size="3"><img alt="<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8/12/15438247020620.jpg" width="700" align="absmiddle"></font></td></tr></tbody></table><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올해 3월에 매장을 오픈해서 12월에 증설을 한다고 들었는데</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남편의 권유로 올해 3월에 5대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으로 스크린골프장 사업을 시작을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br><br>애초에 건물 옥상에 커피숍이 아니라 시스템을 더 늘려 스크린골프장으로 운영했어야 한다는 후회가 종종 들기도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옆 건물에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증설하기로 했다. 단순히 시스템 증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석스크린을 함께 둬 골프연습장도 함께 운영할 생각이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font face="돋움" size="3"><img alt="<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8/12/15438247043641.jpg" width="700" align="absmiddle"></font></td></tr></tbody></table><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장사가 잘 되나?</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하루 평균 3회전 이상은 돌아간다. 주말에는 보통 4~5회전 돌아간다. 3월에 창업을 해서 비수기에는 회전수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비수기에도 떨어지지 않고 유지가 됐다. 매장에 단골 회원으로 등록하신 분들만 하더라도 300명이 넘어가고 있다. <br><br>아무리 필드 골프가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하고 스크린골프를 통해서 필드 연습을 병행하는 골퍼들도 있기 때문에 요즘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많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 </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font face="돋움" size="3"><img alt="<우수 스크린골프장> SG골프 공도점"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8/12/15438247064961.jpg" width="700" align="absmiddle"></font></td></tr></tbody></table><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잘 할 수 있었나?</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주변에 있는 골프존 매장보다 가격이 싸기도 하고 매장 환경이 좋기도 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주시고 있다. 또 남편의 인맥 덕을 본 것도 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아주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 거 같다. <br><br>손님이 오시면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먹거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조금 덜 남더라도 드릴 수 있는 건 최대한 많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SG골프를 사업의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우선 창업비용이 합리적이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골프존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매장 손님은 매장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다. 또 쌀밥만 먹다가 보면 보리밥이 생각나는 것처럼 매번 똑같은 시스템이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니즈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기 SG골프는 화질이 좋고 정확하다. <br><br>그리고 실수를 하면 정확하게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신중하게 쳐야 한다는 점에서 필드와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SG골프를 접하고 나서 SG골프가 더 좋다고 해주는 손님도 많았다. 처음 매장에 방문해서는 어색한 느낌을 갖는 손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매장의 단골이 된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단골손님 확보는 어떻게 했나? </b></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medium;">입에서 입으로 잘 알려졌다고 생각한다. 손님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룸도 크게 뽑았다. 연습시간 10분 넣어 달라는 거 뒤에 예약이 없으면 질릴 때까지 연습을 하게 해드린다. 치고 싶은 골프를 마음껏 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br><br> 또 손님에게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 별 거 아닌 일인데 자판기 커피를 드리는 게 아니라 일일이 커피를 타서 가져다 드리고, 계절 과일, 계란, 과자 같은 것을 챙겨드리고 혼자 오는 손님이 있으면 부킹을 해드리기도 한다. <br><br>매장 밴드를 운영해서 같이 치게 연결 시켜드리면 또 그렇게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이 돼 매장에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드린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3"><br></font></div><div><br></div>

권오훈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