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골프존파크 답십리오름골프점; 2022.10.11 16:59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49989104.png" width="583"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출신 프로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span style="font-size: 12pt;">사업을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br><br>서울 동대문구 답십리</span><span style="font-size: 12pt;">(사가정로 80)에 있는 골프존파크 답십리오름골프점이 그 물</span><div>음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br><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50395569.png" width="581"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골프존파크 답십리오름골프점 이민창 대표(35)는 어릴 때 골<span style="font-size: 12pt;">프를 치는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채를 잡아</span><span style="font-size: 12pt;">봤다. 운동을 잘했던 그는 골프를 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또 </span><span style="font-size: 12pt;">쉬웠다. 아버지에게 골프를 치게 해 달라고 졸랐다. <br><br></span></div><div>그렇게 해서 중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18세 때인 <span style="font-size: 12pt;">2005년 KPGA 세미프로가 됐고 이듬해 정회원이 됐다. 2007</span><span style="font-size: 12pt;">년부터 약 10년간 KPGA 1부 투어 생활을 했다. 준우승이 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장 좋은 성적이다. <br><br></span></div><div>투어 생활을 접고 나서는 경기도 동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프<span style="font-size: 12pt;">로 선수와 선수지망생인 주니어를 가르쳤다. 그러다가 이 대표</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자기 사업을 하고 싶어졌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50598769.png" width="58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이민창 대표</div></td></tr></tbody></table><p> </p><p> </p>“지인으로부터 골프존파크 스크린골프장을 차리면 사업이 괜<span style="font-size: 12pt;">찮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br><br></span></div><div>그래서 차린 것이 골프존파크 답십리오름골프점이다. 골프존<span style="font-size: 12pt;">파크 룸 8개와 GDR 연습타석이 14개, 트랙맨을 갖춘 룸 1개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올해 2월에 오픈했다. 현재 연습장 회원이 300명이다. <br><br>이제 회</span><span style="font-size: 12pt;">원수가 꽉 차서 회원 등록을 하려면 차례를 기다려야 할 정도</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크린골프장도 장사가 잘 된다.<br><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51298344.png" width="336"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주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룸</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완전히 차고, 주중에는 2시에서 3시 사이에 여유가 있고 오</span><span style="font-size: 12pt;">전 시간과 3시 이후 시간은 빈방이 없다.<br><br> 스크린골프장 주변은 </span><span style="font-size: 12pt;">대부분 아파트 단지이다. 이 지역을 택한 것은 성동구에서 스</span></div><div>크린골프장을 경영하는 지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br><br type="_moz"><span style="font-size: 12pt;">그렇지만 이 지역은 스크린골프장도 많다. 그런데도 장사가 잘</span><span style="font-size: 12pt;">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것 같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51482967.png" width="521"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그는 친한 후배 사업자와 인테리어 공<span style="font-size: 12pt;">사를 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관여했다고 한다. <br><br>특히 주</span><span style="font-size: 12pt;">변에 골프를 치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좀 높다고 판단해서 실내 </span><span style="font-size: 12pt;">분위기를 최대한 밝게 했다.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하기 </span><span style="font-size: 12pt;">위해 덕터를 많이 설치하고 실내에 11대의 대형 공기 청정기도 </span><span style="font-size: 12pt;">두었다. 월 1회 스크린골프연습장은 대청소를 한다. <br><br></span></div><div>프로진도 잘 갖추고 있다. 4명의 프로가 모두 KPGA 정회원<span style="font-size: 12pt;">이다. <br><br></span></div><div>“스크린골프장 운영 노하우의 핵심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br><br type="_moz"></div><div>골프존파크 답십리오름골프점이 골퍼에게 물질적인 대단한 서<span style="font-size: 12pt;">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없다고 한다. 이 대표는 고객들에게 예</span><span style="font-size: 12pt;">의바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span><span style="font-size: 12pt;">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면 고객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span></div><div>수 있다고. <br><br type="_moz"></div><div>이 대표도 프로이면서 대표이지만 평소에는 고객들에게 자세<span style="font-size: 12pt;">를 낮추기 위해서 ‘원장’이라는 직함을 쓴다고 한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친절하고 예의 바른 게 핵심 서비스”"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10/16654751774351.png" width="52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이 대표는 선수 생활을 할 때도 스크린골프를 많이 쳐봤다. 다<span style="font-size: 12pt;">른 사람들도 골프존파크를 즐겨 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다</span><span style="font-size: 12pt;">고 알고 있었다. 실제로 그가 창업해 보니 확인이 됐나 보다. <br><br></span></div><div>“골프존파크로 스크린골프장을 차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span style="font-size: 12pt;">니다.”</span></div>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