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김설빈 남양주 다산동 큐이디골프아카데미 대표; 2021.08.05 19:32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9/16312697239231.png" width="247"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자<span style="font-size: 12pt;">신 있으니 골퍼들이 좋아하</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스크린골프연습장을 만들 </span><div>수 있지 않을까요”</div><div><br>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span style="font-size: 12pt;">있는 큐이디골프아카데미&</span><span style="font-size: 12pt;">골프연습장 김설빈 대표(31)</span></div><div>는 골프연습장을 창업한 이<span style="font-size: 12pt;">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span></div><div><br>그는 신지애를 배출해 더욱 <span style="font-size: 12pt;">유명해진 함평골프고등학교</span><span style="font-size: 12pt;">출신이다. 투어프로를 지망하며 골프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12pt;">선수는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군대부터 마치기로 했다. </span></div><div><br>제대하고는 사회에서 선수가 되건 사업적으로 성공하든 성공<span style="font-size: 12pt;">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래서 씨드머니부터 모아야</span><span style="font-size: 12pt;">겠다고 결심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골프였다. </span></div><div><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9/16312697484574.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캐디로 뛰기로 했다. 23살부터 26살까지 캐디 생활을 했다. 악<span style="font-size: 12pt;">착같이 돈을 모았다. </span></div><div>그의 인생에서 중심은 골프였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골프<span style="font-size: 12pt;">였으니 그것을 중심으로 파생해서 일을 벌리면 실패는 하지 않</span><span style="font-size: 12pt;">을 것 같았다. 그러다가 QED 골프연습장 인테리어를 하는 분</span><span style="font-size: 12pt;">으로부터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래서 QED와 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연을 맺었다. </span></div><div><br>인테리어 공사를 잘 알게 되니 골프연습장을 차리더라도 인테<span style="font-size: 12pt;">리어 공사도 싸게 할 수 있고 또 남들보다 디자인도 멋있게 할 </span><span style="font-size: 12pt;">수 있을 자신이 생겼다. 그동안 캐디 생활로 번돈으로 투자한 </span><span style="font-size: 12pt;">부동산 가격이 올라 돈도 좀 불려져 있었다. </span></div><div><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9/16312697836536.png" width="28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프라이빗 레슨 룸</div></td></tr></tbody></table><p> </p><p> </p>돈도 있고 골프는 그의 인생의 중심에 있고, 인테리어도 배웠<span style="font-size: 12pt;">으니 이제 그 자신만의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경영하고 싶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QED골프아</span><span style="font-size: 12pt;">카데미&골프연습장이다. <br><br></span></div><div>“여러 스크린골프연습기 가운데서 QED를 선택한 것은 주위 <span style="font-size: 12pt;">선배들의 추천도 있었고, 또 내가 공을 쳐보니 시스템의 구질 </span><span style="font-size: 12pt;">분석이 정확한 것 같았습니다.”</span></div><div><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9/16312698276951.png" width="477"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5개씩 분리된 널찍한 타석</div></td></tr></tbody></table><p> </p><p> </p>QED시스템은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부터 봐온 익숙한 시스<span style="font-size: 12pt;">템이었다. 그러니 그 기계의 성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본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잘 알고 있었다. 그는 QED를 선택한 것은 최선의 결정이었</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고 말한다. </span></div><div><br>“인테리어 공사는 널찍하고 또 연습을 할 때 남들 눈치를 보거<span style="font-size: 12pt;">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되도록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디자인했습</span><span style="font-size: 12pt;">니다.”</span></div><div><br>다산동 QED골프아카데미는 골퍼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연습할<span style="font-size: 12pt;">수 있도록 타석 배치를 했다. 우선 타석간의 거리가 꽤 된다. </span></div><div><br>물어보니 2m50cm가 더된다고 한다. 앞뒤 타석간의 거리가 길<span style="font-size: 12pt;">면 길수록 안전하고 또 남의 골프 연습 동작이 시야에 덜 들어</span><span style="font-size: 12pt;">와 신경이 쓰이거나 방해를 덜 받는다. </span></div><div><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수스크린골프장탐방>“골프도 알고 인테리어도 아는 내가 선택한 QED”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 맞고 싶어”"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1/9/16312698731817.png" width="28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2~3개 타석은 족히 만들만한 넓이의 퍼팅 연습장</div></td></tr></tbody></table><p> </p><p> </p>이 연습장은 무려 260평이나 되는 넓은 공간에 타석이 20개나 <span style="font-size: 12pt;">되는 대형 연습장이다. 특히 이 연습장은 골퍼들의 프라이버시 </span><span style="font-size: 12pt;">보호를 위해 연습 구역을 몇 군데로 나눴다. 즉 전체 18개 타석</span><span style="font-size: 12pt;">을 한 열에 3개, 5개, 5개, 5개씩 배치했다. </span></div><div><br>완전한 프라이빗 룸 2개도 갖췄다. </div><div><br>이에다가 2~3개 타석을 설치할 수도 있는 널따란 공간에 퍼팅<span style="font-size: 12pt;">연습실도 갖췄다. </span></div><div>“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골퍼들을 맞고 싶습니다.”</div><div><br>그는 자신이 골프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자신이 연습하고 싶은 <span style="font-size: 12pt;">골프연습장을 갖고 싶어했고, 그것을 이루어 낸 것으로 보인다. </span></div><div><br>7월 초에 오픈한 이 골프연습장은 상권이 좋다. 주위에 8천 가<span style="font-size: 12pt;">구 가까이 되는 부영아파트가 있고 골프연습장 건너편에는 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마트도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또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는 건물 층고를 비롯해서, 주차, 상권, </span><span style="font-size: 12pt;">주위의 골프장, 월 임대료, 주민들의 소비 수준 등을 눈여겨 봤</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 모든게 합격점이었다. </span></div><div><br>단지 7월부터 코로나19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를 했는데 <span style="font-size: 12pt;">그 흐름이 거꾸로 갔다. 하지만 연습장을 오픈하고 나니 주위</span><span style="font-size: 12pt;">에서 시설이 좋다며 회원들이 기대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다. </span></div><div><br>코로나19만 아니면 회원이 더 많았을 텐데 아쉽다고 한다. </div><div><br>“회원님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연습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span style="font-size: 12pt;">족합니다.”</span></div><div>아직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크게 돈 욕심을 내는 것 같지는 않<span style="font-size: 12pt;">아 보인다. 그렇지만 그는 이 연습장이 잘 되기를 누구보다고 </span><span style="font-size: 12pt;">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이 연습장이 그의 최종 목표는 아니기 </span><span style="font-size: 12pt;">때문이다. </span></div><div><br>“여기서 운영하고 여력이 생기면 QED골프연습장을 한 두 군<span style="font-size: 12pt;">데 더 열고 싶습니다.”</span></div><div>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 멀지않아 골프연습장 여러개를 <span style="font-size: 12pt;">운영하는 경영자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