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더블M 골프 아카데미; 2022.02.01 15:27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6/16542374787187.png" width="608"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QED시스템이 회원들<span style="font-size: 12pt;">한테 레슨을 하면서 설</span><span style="font-size: 12pt;">명하기가 참 좋아요.”<br><br></span><div>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span style="font-size: 12pt;">스크린골프연습장인 더</span><span style="font-size: 12pt;">블엠을 운영하는 장성근 </span><span style="font-size: 12pt;">원장(37)은 QED시스템</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마음에 쏙 든다.<br><br></span></div><div>일반적으로 스윙 궤도가 <span style="font-size: 12pt;">인 아웃이고 클럽헤드가 스퀘어이거나 살짝 닫히면 드로</span><span style="font-size: 12pt;">나 훅이다. 반대로 스윙 궤도가 아웃 인이고 클럽헤드가 </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퀘어이거나 살짝 열리면 페이드나 슬라이스이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 실제로 공을 보면 스윙 궤도와 달리 훅이나 슬라</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스가 나기도 한다. 임팩트 순간에 공이 헤드의 어느 부</span><span style="font-size: 12pt;">분에 맞느냐에 따라 구질은 스윙 궤도에 관계없이 변하기</span></div><div>도 한다. 기어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br><br type="_moz"></div><div>따라서 스윙 궤도로 구질을 해석하기가 어려울 때 공이 <span style="font-size: 12pt;">클럽헤드 어느 부분에 맞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장 원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은 이렇게 정확한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이 QED라는 것.</span><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장 원장은 2021년 11월 10일에 영종도에 QED시스템 </span><span style="font-size: 12pt;">22대와 트랙맨 1대로 스크린골프연습장인 더블엠을 차렸다. <br><br></span></div><div>스스로 연습도 하고 선수 육성도 할 겸해서였다. <br><br type="_moz"></div><div>“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준비에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br><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6/16542375320105.png" width="24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장성근 원장</div></td></tr></tbody></table><p> </p><p> </p>장 원장이 인천 영종도에 스크린골프장을 차린 것은 영종도 인<span style="font-size: 12pt;">구가 5만 명이 되고 중심 상권을 선점하면 승산이 있겠다고 판</span><span style="font-size: 12pt;">단한 때문. 상권분석과 시스템 선정에 많은 공을 들인 셈.</span><span style="font-size: 12pt;">더블엠이 미지그라운드 빌딩 8층에 있고, 그 아래층에는 카카</span><span style="font-size: 12pt;">오VX의 프렌즈 스크린 골프장이 있는데 이것도 장 원장의 소유</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다. 즉 더블엠의 대표는 조미영 씨인데 장 원장의 아내이다. <br><br></span></div><div>널찍한 건물 주차장에는 연신 골프 가방을 어깨에 멘 사람들로 <span style="font-size: 12pt;">북적거린다. 건물 2개 층을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이 사</span><span style="font-size: 12pt;">용하고 있으니 드나드는 회원이 많을 수밖에.</span></div><div>“스윙은 가볍고 빨라야 거리가 납니다.”<br><br type="_moz"></div><div>지극히 평범한 골프 레슨이지만 실제로 힘을 빼고 클럽을 가볍<span style="font-size: 12pt;">고 빠르게 휘두르기가 쉽지 않다. 장 원장은 실제 자기가 그렇</span><span style="font-size: 12pt;">게 해서 거리를 20~30m 늘렸다. <br><br></span></div><div>그것도 프로 자격증을 따고 난 이후이다. 프로들은 10m의 거<span style="font-size: 12pt;">리를 더 얻기도 어렵다. 그런데도 거리가 대폭 증가한 것은 연</span><span style="font-size: 12pt;">습방법이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체력훈련도 있었지만 가벼</span><span style="font-size: 12pt;">운 연습기구를 활용했다고 한다. 장 원장은 거리가 안 나가는 </span><span style="font-size: 12pt;">회원들에게 자기가 체득한 방법을 전수해 준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6/16542375825806.png" width="643"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더블엠의 회비는 기본 3개월에 54만 원인데 프로모션 기간에 <span style="font-size: 12pt;">할인을 하기도 한다. 레슨비는 1회 20분 주 8회로 25만 원(부</span><span style="font-size: 12pt;">가세 포함)이다. 골프연습장이 영종도의 핵심 상권에 있고 임</span><span style="font-size: 12pt;">대료 등이 싸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회비나 레슨비는 수긍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간다. <br><br></span></div><div>더블엠의 레슨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체형에 맞는 셋업과 백스<span style="font-size: 12pt;">윙 등을 통해 어렵지 않게 스윙을 가르치려고 하고 있다. 레슨 </span><span style="font-size: 12pt;">프로는 장 원장을 제외하고도 4명이나 된다. </span></div><div>“골프 선수를 육성하는데 좀 더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br><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6/16542376076019.png" width="52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QED시스템이 연습하기 좋아 기본에 충실하지만 맞춤형 레슨 주력"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2/6/16542376223050.png" width="52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div> 장성근 원장이자 프로는 23살에 골프클럽을 잡았다. 그리고 <span style="font-size: 12pt;">2018년에 KPGA 세미프로가 됐고, 2020년에 정회원이 됐다. <br><br></span></div><div>남들보다 시작이 많이 늦은 셈이다. <span style="font-size: 12pt;">그 때문인지 그는 주니어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24회의 프로</span><span style="font-size: 12pt;">그램을 개발, 입문과정을 운영한다. 재능이 있으면 그것을 꽃</span><span style="font-size: 12pt;">피워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br><br>장 원장 본인도 골프 클럽을 좀 더 </span><span style="font-size: 12pt;">일찍 잡았으면 투어프로로서 대성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span><span style="font-size: 12pt;">자기 마음이 주니어 선수 육성으로 승화되는 것 같다. </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