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신인 방신실 스타 ‘예감’

장타 신인 방신실 스타 ‘예감’: 2023.06.03 10:26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장타 신인 방신실 스타 ‘예감’"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6/16857555636143.png" width="5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장타자’ 신인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형 스타로 우<span style="font-size: 12pt;">뚝 솟을 기세이다. <br><br></span><div>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 ·6천520야드)에서 <span style="font-size: 12pt;">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span><span style="font-size: 12pt;">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br><br></span></div><div>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span style="font-size: 12pt;">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식했다.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앞섰으며 우승 상금은 1억6천200만 원</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다.<br><br></span></div><div>2004년생으로 173㎝의 장신인 방신실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span style="font-size: 12pt;">를 기록,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주목받고 있다. <br><br></span></div><div>방신실은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span style="font-size: 12pt;">십 3위를 한 바 있다. 특히 5월에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022</span><span style="font-size: 12pt;">년 우승자 홍정민을 조별 리그에서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br><br></span></div><div>일부 대회에만 참가 자격이 있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span style="font-size: 12pt;">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