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 GOLF SWING

REBUILD GOLF SWING: 젖은 모래나 딱딱한 모래에서의 벙커샷; 2023.08.04 18:42 입력

<div><span style="font-size: 12pt;"><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4128496.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1></div></td></tr></tbody></table><p> </p><p> </p> </span>골프 스윙이 망가졌다면 기초부터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REBUILD GOLF SWING은 여러분의 스윙 교정에 영감을 주거나 최소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br><br><>젖은 모래나 딱딱한 모래에서의 벙커샷<br>비가 오는 날씨나 비온 뒤 벙커의 모래가 젖어서 다져진 경우에 벙커 샷은 주의를 요한다. 일반적인 벙커샷과 동일하게 할 경우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 <br><br>모래가 다져지지 않은 일반적인 벙커에서는 체중을 왼발에 좀 더 두고 클럽헤드를 열고 공 약 5~10센티 미터 뒤를 클럽 헤드 바운스를 <span style="font-size: 12pt;">이용해서 클럽헤드를 끝까지 가속하면서 휘둘러 주면 어렵지 않게 벙커에서 탈출할 수 있다. <br><br></span><div>그런데 모래가 젖어 다져진 경우 이런 벙커샷은 잘 통하지 않는다.<br><br type="_moz"></div><span style="font-size: 12pt;">먼저 골프 클럽 헤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령 샌드 웨지의 경우 클럽 헤드는 전면 날처럼 보이는 것이 리딩에지이며 리딩에지에</span><span style="font-size: 12pt;">서부터 클럽 뒷면 아래까지 이어지는 불룩한 부분을 바운스라고 한다<사진 1>.</span><span style="font-size: 12pt;">일반적으로 클럽 로프트, 즉 헤드 면이 누운 각도가 크면 </span><span style="font-size: 12pt;">바운스 각도 커진다. 56도 샌드웨지의 경우 평균적으로 10도 정도의 바운스 각을 가지고 있다. 젖은 모래에서는 클럽 로프트가 크고 바</span><span style="font-size: 12pt;">운스 각이 작은 클럽이 유리하다. <br><br></span>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5220517.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2></div></td></tr></tbody></table><p> </p><p> </p>셋업은 일반적인 벙커샷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왼발에 체중을 좀 더 둔다. <div>공의 위치는 왼발 끝에서 약 5센티 미터 안쪽에 둔다. 다른 점은 클럽 헤<span style="font-size: 12pt;">드를 열지 않는 점이다. 페어웨이에서 롱 샷을 할 때처럼 목표 방향과 직</span><span style="font-size: 12pt;">각으로 클럽 헤드를 맞춘다.<사진 3> <br><br></span></div><div>모래가 젖어 다져질 경우 클럽 헤드를 열어 바운스가 먼저 모래에 닿으<span style="font-size: 12pt;">면 모래가 딱딱하기 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고 들지 못하고 튀어 </span><span style="font-size: 12pt;">오르게 된다. <사진 2> 이렇게 되면 클렵헤드로 공을 직접 가격할 가능성</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커진다. <br><br></span></div><div>따라서 클럽헤드가 쉽게 모래를 파고 들어갈 수 있도록 클럽헤드를 열지 <span style="font-size: 12pt;">않아야 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클럽헤드를 약간 닫아도 좋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5894496.png" width="44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3></div></td></tr></tbody></table><p> </p><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6209621.png" width="46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4></div></td></tr></tbody></table><p> </p><p> </p></div> 클럽헤드를 열지 않을 경우 공이 거리가 많이 나간다. 로프트 각도가 줄<span style="font-size: 12pt;">어들고 모래를 적게 파고 스윙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윙의 크기나 </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피드를 일반적인 벙커샷의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가볍게 스윙</span><span style="font-size: 12pt;">을 하며 디봇은 얇게 난다. <사진 4, 사진5> <br><br></span></div><div>마지막으로 다운 스윙에서 클럽 헤드가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공과 좀 가<span style="font-size: 12pt;">까운 곳을 칠 필요가 있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6546453.png" width="47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5></div></td></tr></tbody></table><p> </p><p> </p>일반적인 벙커샷에서는 모래가 얼마나 부드러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span style="font-size: 12pt;">공 뒤 5~10센티 미터 뒤를 치게 된다. </span>다져진 모래에서 벙커 샷을 할 경우 볼 뒤 5센티미터 정도 뒤를 치는 것<span style="font-size: 12pt;">이 좋다. 너무 뒤를 치면 토핑을 할 가능성이나 거리가 짧을 수도 있다. <br><br></span><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8/16910556983357.png" width="43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6></div></td></tr></tbody></table><p> </p><p> </p>젖은 모래에서 특수한 상황에서는 클럽 헤드를 열고 치는 또 다른 방법<span style="font-size: 12pt;">이 있다. <br><br></span></div><div>앞에서 말한 것처럼 클럽헤드를 열지 않거나 살짝 닫을 경우 공은 높게 <span style="font-size: 12pt;">뜨지 않는다. 따라서 벙커 턱이 높을 경우 공이 높게 뜨는 벙커샷이 불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피하다. <br><br></span></div><div>이럴 경우 클럽 헤드를 열어야 한다. 56보다 60도 짜리 클럽을 사용하면 <span style="font-size: 12pt;">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br><br></span></div><div>셋업이 일반적인 벙커샷과 좀 다르다. <br><br type="_moz"></div><div>발이 모래에 움직이지 않도록 발바닥을 비벼서 견고하게 해야 한다. <br><br type="_moz"></div><div>두 번째로는 자세와 손을 낮추어야 한다<사진 6>. <br><br type="_moz"></div><div>클럽헤드는 열고 힐과 가까운 부분이 모래에 먼저 닿는 느낌으로 스윙을 <span style="font-size: 12pt;">해야 한다. 클럽헤드는 땅을 좀 더 깊게 파는 느낌으로 휘둘러야 한다. 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샷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ngolfnews.com">www.screngolfnews.com</a><span style="font-size: 12pt;"><br><br><br></span></div></div>젖은 모래에서 가장 쉬운 벙커샷 방법은 리딩에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