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 GOLF SWING

REBUILD GOLF SWING: 고군택의 드라이버 드로와 페이드; 2023.09.05 14:13 입력

골프 스윙이 망가졌다면 기초부터 다시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REBUILD GOLF SWING은 여러분의 스윙 교정에 영감을 주거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br><br><>고군택의 드라이버 드로와 페이드<br>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3년 시즌 최초의 다승자 고군택은 8월 18일 SBS골프 라이브 레슨에 출연, 자신의 드라이버 드로와 페이드 방<span style="font-size: 12pt;">법을 선보였다. 함께 출연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5승인 서요섭도 고군택의 샷을 보고 “좁은 골프장에서 잘 치는 이유가 있었다”며 감탄</span><span style="font-size: 12pt;">을 했다. 고군택의 드라이버 드로와 페이드 샷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br><br></span><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05361952.png" width="48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t사진 1=""></t사진></div></td></tr></tbody></table><p> </p><p> </p>고군택은 드라이버 드로를 치기 위해서는 오른발을 ‘과감하게’ 뒤로 뺀다. 스윙 궤도를 인-아웃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사진 1></div><div>백스윙은 낮고 길게 빼 준다.</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05981769.png" width="64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2></div></td></tr></tbody></table><p> </p><p> </p>특징적인 점은 피니쉬를 높게 가져간다. <사진 2> </div><div>피니쉬를 높게하면 팔로우 스루에서 자연스럽게 스윙궤도가 인-아웃이 된다. 드로를 치기 위해서 흔히 많이 하는 팔이나 손을 돌리지는 않는다. <span style="font-size: 12pt;">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정확하게 드로를 칠 수 있다. <br><br><br></span>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06591312.png" width="60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3></div></td></tr></tbody></table><p> </p><p> </p>페이드는 왼발을 평상시보다 많이 오픈한다. <사진 3><div>왼쪽으로 회전이 잘 되기 위해서이다.</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07036034.png" width="68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4></div></td></tr></tbody></table><p> </p><p> </p>특징적인 점은 셋업에서 양 손의 위치를 높인다. <사진 4></div><div>양손의 위치가 높으면 손을 몸 앞쪽으로 올리기가 쉽다. 백스윙에서 손<span style="font-size: 12pt;">을 몸 앞쪽으로 올려야 한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렇게 하면 스윙 궤도가 아웃-인이 쉽게 된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페이드는 드로와 반대로 피니쉬를 낮춰야 한다. <br><br></span></div><div><div>고군택은 “본래 드로 구질이었는데 지난해 전지 훈련에서 페이드 훈련<span style="font-size: 12pt;">을 많이 해서 이제는 페이드를 쉽게 구사한다”고 말했다. <br><br></span></div><div>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07534753.png" width="68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5></div></td></tr></tbody></table><p> </p><p> </p>고군택은 또 “지난 시즌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훈련을 많이 </div><div>했다”며 “백스윙 때 왼 발 힐업을 하고 다운스윙에서 딛고 친다”며 이</div>를 통해 비거리가 10m이상 늘었다고 했다. <사진 5><br><br><br><span style="font-size: 12pt;"><></span>필 미켈슨의 힌지&홀드 칩샷<br><br>세계에서 숏게임을 가장 잘한다는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의 칩샷을 소개한다. <div>필 미켈슨은 흔히 칩샷 레슨의 오류 두 가지를 지적했다. 하나는 시계추처럼 백스윙을 하고 백스윙 한 만큼 다운 스윙을 하는 것이다. <br><br type="_moz"></div><div>이 방법은 공격적으로, 즉 가속해서 어프로치를 하기에는 부적합하며 공을 맞추는데 급급하며 또 스윙도 커진다.<br><br type="_moz"></div><div>또 하나의 오류는 백스윙때 손목을 쓰지 않는 레슨이다. 이는 클럽헤드가 너무 얇게 공에 접근하고 공격적으로 임팩트를 하면 클럽이 <span style="font-size: 12pt;">뒤땅을 치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다. </span></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br>제대로 된 유일한 칩샷 방법은 힌지&홀드이다. <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18105161.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1></div></td></tr></tbody></table><p> </p><p> </p>첫째 백스윙할 때 오른손목 즉 힌지를 충분히 꺾어 준다. <사진 1></div><div>공격적인 샷을 하기 위해서는 헤드가 손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18492255.png" width="51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2></div></td></tr></tbody></table><p> </p><p> </p>손은 가속하면서 공을 치고 오른손 힌지는 꺾인 채로 멈춰져 있다</div><div>(홀드). <사진 2><br><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19004787.png" width="51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3></div></td></tr></tbody></table><p> </p><p> </p>손은 골프 클럽과 같이 움직여야 한다. 손이 멈추고 헤드가 먼저 가<span style="font-size: 12pt;">면 뒤땅이나 토핑이 나는 재앙이 따른다. <사진 3><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EBUILD GOLF SWING"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23/9/16938919271543.png" width="51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4></div></td></tr></tbody></table><p> </p><p> </p>칩샷이 끝난 후의 모습은 <사진 4>와 같다. </div><br>S골프 <a href="http://www.screngolfnews.com">www.screngolfnews.com</a><br type="_moz"></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