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협, 골프존 규탄 기자회견 개최

시문협, 골프존 규탄 기자회견 개최: 시문협 “거대기업 골프존 ‘갑질’에 점주들 피눈물”; 2015.01.05 11:53 입력

권오훈 기자 j2gal@naver.com

<div><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_id="news_image"><tbody><tr><td><img alt="시문협, 골프존 규탄 기자회견 개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creengolfnews.com/PEG/2015/1/14204262858767.jpg"><div _id="news_caption">▲지난 2011년에도 시문협(회장 연대성)은 (주)골프존과 대립 끝에 가두 집회를 진행했다. </div></td></tr></tbody></table><br></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사)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회장 연대성, 이하 시문협)는 1월 5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소재 골프존 서울본사 앞에서 (주)골프존의 횡포를 규탄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직능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등 소상공인 단체와 스크린골프 사업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span><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문협은 ▲비전플러스 이용료 인상 즉각 철회 ▲ 시장 안정화 정책 ▲ 조이마루 영업행위 철회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골프존은 지난해 12월 업그레이드 제품인 비전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이용자 1인당 2,000원의 요금인상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주)골프존이 직접과금 형식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스크린골프장 사업자들은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고 대납금지 시스템이 완비 되지 않으면 출혈경쟁으로 사실상 이용료 100%인상 폭탄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시문협은 (주)골프존이 스크린골프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1100억을 들여 지은 대전 본사 조아마루 센터를 공익적 목적이 아니라 일반 회원권 모집 형태로 상업적 이용 방침을 밝힘에 따라 대전 매장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문협은 수년 간 골프존 스크린골프 사업자들은 (주)골프존에 '착취'를 당했고 '앵벌이'를 했다고 (주)골프존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연대성 시문협 회장은  “스크린골프장은 이미 포화 됐고 경기 불황으로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상식적인 영업지역 보호는 커녕 같은 건물 안에서도 위아래층에 기기를 판매해 점주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있다. 도덕적 양심 이전에 상식에 걸맞은 기업경영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font><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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